(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원도심 내 유휴공간이라는 자원을 활용,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적 기회를 부여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를 17일 개교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고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는 한의약특화거리와 인쇄거리가 위치한 원도심 동구 일원의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여 25팀의 참가자 중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 22팀을 선정했으며, 11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3일가나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동구 중동)에서 집중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동구 한의약특화거리 및 인쇄거리 원도심 내 상생협약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 매칭을 지원해주고, 전문가를 통한 전문 교육, 상권분석 기초 및 점포 실측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평가자에게는 점포 간판과 주차 입간판제작, 홍보 영상 제작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시는‘제2회 원도심창업학교’를 통해 빈점포 건물주와 창업자간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의 벌채 등 개발행위를 시행함에 있어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가내용을 위반한 행위 등이다. 시는 합동점검에 적발된 불법행위 중 영농행위를 위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나 원상복구 등의 계도 조치를 취하고,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변경하거나, 형질변경한 경우에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의 엄격한 행정조치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합동점검에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제한으로 소외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16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독거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 어르린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나섰다. 대전시는 16일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방한이불 세트, 수면양말, 장갑 등의 한파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독거 어르신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들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를 통해 동구 지역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급속한파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의 적응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둔산소방서는 16일 한민시장 외 1개소를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관계인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관계자와 점포주는 물론 이용객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활동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취급 주의,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을 실시했다. 송인흥 둔산소방서장은“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로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시장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6일 대전시청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 위즈온협동조합과 교통약자를 위한‘저상버스 예약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 행복나눔재단 이상현 팀장, 위즈온협동조합 안정식 이사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가 저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번호, 승·하차 정류장, 휠체어 이용 여부 등을 입력하면 운수종사자에게 전송하는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예약시스템 구축 관련 사업 및 제반사항 등을 총괄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지원 및 대외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행복나눔재단에서는 예약시스템의 기획 및 운영, 비용 부담, 운영 결과 공유를 통해 효과성 평가를 실시하고, 위즈온협동조합은 예약시스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보완, 앱 무상사용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을 책임진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민의 복리증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기부형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행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요즘 대형공사가 실시 중인 것도 많고 예정되어 있는 것도 많은데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현장감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관련 부서의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운영과 관련하여 “월 10만 원 지원은 현실적으로 부족하다, 국밥 한 그릇 정도 드실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지원 현실화를 당부했고, 스마트 안심 화장실 설치와 같은 좋은 시책은 확대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갑질피해신고센터 운영상 개인정보 유출 등 보호장치 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라며, “신고 피해자에 대한 기본적 보호마저 이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신뢰하고 신고할 수 있겠나”라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 다목적 차량 운영과 관련하여 “차량 한 대로 동시다발적 지원은 불가능할 것, 막대한 비용을 들여 만든 만큼
(TGN 땡큐굿뉴스)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주민의 생활 편익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근 3년간 31억원의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됐지만 도로개설 및 도로포장, 생활공원 조성 등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대부분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 내 음식점 및 숙박업이 불가능하여 관광자원 개발이 실질적인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지 않는 만큼 복지증진, 노후주택개량 등 실질적으로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질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대전형 임대주택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대전형 임대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주거면적이 협소하여 입주를 꺼려하는 분위기”라며 우려했다. 특히 낭월다가온은 세대수에 비해 주차대수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주택입주자와 동행정복지센터 이용객까지 고려하면 주차난이 불 보듯 뻔하다”며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규모 택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신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중심의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염병관리위원회는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며, 촘촘한 방역 체계를 운영할 목적으로‘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조례’에 근거하여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한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감염병 대응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과 대응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전문가, 보건 ․ 의료인, 종합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청 5층 창의실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재유행 전망 보고 ▲올 겨울철 재유행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동절기 코로나 대유행이 마지막 위기로 진단하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와 감염취약시설 접종 방문팀 운영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의사회를 중심으로 접종 권고를 중점 홍보하고, 특히 소아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하여 소아 확진자의 최우선 보호를 위해 의료계와 24시간 응급 시스템 협력을 보다 더 강화하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의 대표 상습정체 지역인 장대교차로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입체화된다. 대전시는 16일 기자브리핑에서 대전의 주요 진입 관문인 장대교차로 교통혼잡 해소 및 장래 교통수요 반영을 위해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장대교차로 입체화 방안은 그동안 인근 토지주들과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찬반 논란이 지속되어 왔던 남북방향 월드컵대로 고가(高架) 방식이 아닌, 동서방향 현충원로 지하차도 건설 방식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제기되어 왔던 교통혼잡은 물론 입체화-평면화 찬반 논쟁에 따른 사회적 갈등, 경관저해 및 고가 건설 시 수반되는 매몰비용 문제 등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교차로는 통행량이 많은 국도 32호선 현충원로와 유성나들목(IC) 진출입 도로인 월드컵대로가 교차하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간 중 하나로, 2011년 고시된 국토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2014년부터 추진된 광역 BRT 도로 건설(유성구 외삼동~유성복합터미널, 6.6km) 구간에 포함되어 있는 교차로이다. 당초에는 교통혼잡을 이유로 현충원로 상부에 월드컵대로를 고가 도로 방식으로 신설하는 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6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화재발생시 초등 대처능력 향상과 인명대피 최소화하기 위해 동부소방서 삼성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자위소방대, 입주기관, 소방관서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발생 전파, 인명피해 유도, 초기진화, 소방서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KGC인삼공사는 16일 김장김치(10kg) 573상자, 홍삼제품 500상자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받은 김장김치와 홍삼 제품을 동절기 취약계층 5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의 ‘정관장 펀드’를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해 기부금은 두 배로 불어난다. KGC인삼공사는 이 방식을 도입해 만든 ‘정관장 펀드’를 통해 김장김치 지원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지역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사례는 ‘응급차량 출동을 책임지는 인공지능 사업’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긴급차량의 출동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응급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1월 16일 신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으로 김인식 전 대전시의회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신임 원장은 7대 대전시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제5대 ~ 8대 대전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대한어린이집 대표를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역임하여 사회복지 현장 경험도 갖고 있다. 김인식 신임 원장은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 강화로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817~82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817번째로 사망한 최ㅇㅇ(92세, 여)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818번째로 사망한 석ㅇ(93세, 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819번째로 사망한 황ㅇㅇ(73세, 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아산시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820번째로 사망한 김ㅇㅇ(53세, 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교육공무직원 인사발령 만족도 조사를 지난달 말 실시한 결과, 긍정 답변이 전년 대비 13.06%p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인사발령 만족도 조사는 교육공무직원의 인사고충 해소 등 조직역량 제고 및 객관적이고 투명한 전보를 위해 2022년도에 새로운 전보시스템인 전보점수제를 도입·시행 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인사 만족도 상승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업무를 추진한 결과로 해석된다. 교육공무직원 전보점수제도는 5년 이상 만기근무자(순환전보)와 인사고충 등에 따른 희망전보자에 대하여 전보점수 평정기준으로 내신자별 전보점수표를 환산하여 다득점 순으로 희망지에 배치하고, 조리원 등 격무지에 대해서 만기 근무연수 차등 적용과 가산점 부여 등 전보점수 우대로 인사고충을 최대한 해소했다. 또한, 2022년도 전보점수제도의 안정적 시행 및 각급기관(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과 인사담당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21년 3월 말에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질의응답코너를 신설하고,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하고 답변받을 수 있는 콜센터를 운영하여 노력한 점이 만족도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