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물휴지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체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휴지는 화장품으로 분류·관리되고 있으며, 연구원은 매년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사용빈도와 사용량이 많은 제품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영유아용 물휴지, 메이크업 리무버인 클렌징 티슈 등 50건으로,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이다. 특히 비의도적 잔류 유해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발생 여부를 집중 검사해 물휴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연구원은 이번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부서에 신속히 통보하고,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휴지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이 오는 12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명한 오페라들의 아리아와 합창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재치 있는 해설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전의 대표적인 젊은 현대무용단으로 주목받는 ‘메타댄스프로젝트’팀과 팀파니 김용래, 타악기 강나현과 더불어 대전시립합창단 성향제, 박현경, 오미령, 백종순, 채병근, 윤부식, 유승문, 정장호 단원이 오페라 등장인물의 배역을 맡아 노래하며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오페라는 ‘광대들’이라는 뜻을 가진 레온카발로(R.Leoncavallo)의 ‘팔리아치(Pagliacci)’로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지방의 몬탈토에서 일어나는 치정 살인극을 보여준다. 광대 토니오가 부르는 프롤로그의 내용을 담은 아리아 ‘이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보문산 행복숲길 산책로 중 구)느티나무집~사정공원~청년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노후 방호벽을 무지개색으로 도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산책로 무지개색 방호벽 조성사업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보문산을 찾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성 연출을 통해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행복숲길 무지개 산책로가 시민들과 보문산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존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지개 산책로를 아름다운 보문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새로운 걷기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2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2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의 활동을 알리고 마을미디어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미디어공동체 성과발표회, 마을미디어 상담소, 시상식 ,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을미디어 성과전시회, 폴라로이드 포토존 등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대전시 정태영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대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대전의 마을미디어가 성장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미디어공동체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중호 의원(서구5, 국민의힘)은 22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도 문제, 민주시민교육과 조직 개선 및 대전에듀힐링센터 전문성 강화와 관련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청렴도 관련 질문에서 인사의 공정성 확보 관련하여 설동호 교육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과 계약과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아울러 민주시민교육과에 대한 질문에서는 정부교육정책 방향성에 맞는 대전교육청의 조직개편안 촉구했으며, 대전에듀힐링센터와 관련해서는 전용 공간 확보와 스쿨닥터 등 전문성을 갖춘 인력 강화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진오 의원(서구1, 국민의힘)은 22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면서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 날, 김 의원은 지난 9월 울산에서 개최했던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시가 전국 하위 성적을 거둔 점을 지적하면서 전문체육 지원 정책에 대한 관련 대책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요구했다. 특히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전시 체육정책 행정 전반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면서, 체육시설 확충과 우수한 지역 인재 발굴은 물론 전문지도사의 열악한 처우 개선 등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대전교육청의 갑천친수구역과 (가칭)천동중 학교용지 방치문제, 호수초‧용산초 등 모듈러교실 설치, 복수초·유천초의 과밀학급 및 통학환경 문제를 둘러싼 학생들의 학습권, 통학권 문제를 제기했다. 문제해결을 위해 학생수용계획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학교행정에 대한 신뢰도 회복방안과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해결을 위한 통학차량 지원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한편, 김진오 의원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서 국제스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 1)은 22일 실시한 시정질문(제3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과 ‘천동중학교 신설 문제’에 관하여 대전시장과 대전시교육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송인석 의원은 지난 9월 26일, 현대아울렛 지하공간 대형화재에 대해 대전시가 ‘화재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발빠르게 대책 마련을 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 대책에서 사각지대는 없는지, 전수점검은 꼼꼼히 했는지, 다중이용시설의 구분에 따른 점검방식이 세분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송인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설립’에 대한 대전시 교육청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지역교육 환경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가까운 거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설동호 교육감은 “내년부터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 의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여 2024년까지 입주가 예상되는 학교 예정부지 인근 8,700여 세대의 중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밝아질 전망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를 방문하여 현금 83,000원을 찾아준 신동민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신동민씨는 주거지인 갈마동 하나은행 근처에 현금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지구대에 신고했다. 분실자 B씨는 현금만을 분실했는데 이렇게 찾을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대전에 이렇게 고마운 분이 있다는 것에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국민신문고’를 통해 현금을 찾아준 습득자에게 감사장을 줄 수 없는지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장을 받은 A씨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받게 될 줄 몰랐다”며,“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자 일반 시민이 추천한 자치경찰사무 유공 경찰관 및 시민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술자리가 많이 이루어지는 야간시간대에 식당가, 유흥가 등 음주운전 위험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조치에 신경을 쓰고 비접촉식 복합감지기를 활용할 예정이다. 동부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첫 연말과 월드컵 기간에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모든 운전자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14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브리핑의 후속조치로 병원 기본 운영에 대한 내용들을 대전시청(복지국) 및 대전시교육청(유초등교육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치료 대상은 장애가 있거나 예견되어 재활치료가 필요한 18세 미만의 어린이로 진료 과목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이며 외래진료와 낮 병동 및 입원 치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 내 파견학급 운영에 대한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복지국 및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3년 3월 개원 예정으로 서구 관저동에 지하 2층, 지상 5층, 낮병동 20병상을 포함한 총 70병상 규모로 조성중이며, 국비와 후원금이 각각 100억 원, 시비 294억 원 등 총 494억 원이 투입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현업업무 및 위험업무 도급부서장, 상수도사업본부 안전보건팀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중대재해 예방 종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담조직 설치 ▲안전인력 확보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의무이행사항 점검 등을 추진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중대재해 사례공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도급 포함) 관리감독자 의무준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나선 김영환 시 재해예방과장은 ▲위험작업 시 작업허가 승인제 실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적극 장려 ▲관리감독자의 의무준수사항 ▲도급, 용역, 위탁 시 수급인 근로자의 안전 보건관리 등의 안전조치가 생활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부서장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전문분야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아동복지교사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기초학습지도 18명 ▲수학지도 1명 ▲영어지도 6명 ▲독서지도 3명 ▲음악지도 2명으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5일 1일 5시간 전일근무한다. 다만, 2023년 예산에 따라 근무기간이 사전 종료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11.16.) 현재 만 19세 이상, 2023년 1월 1일부터 근무 가능하고, 성범죄 또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 사실이 없어야 한다. 자세한 응시 자격 및 우대사항은 중구청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성범죄경력조회,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및 채용신체검사서 결과에 따라 12월 23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서류는 11월 25일까지 중구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2일 8:10~8:40, 대전 서구 둔원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둔원초등학교 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각각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 대상으로 안전 보행 3원칙인‘서다-보다-걷다’를 알리고 운전자들 대상으로 우회전 시 교차로 통행방법 안내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으로 진행했다.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연중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계속하고,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등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시설이 미비한 곳을 찾아 개선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다음달 12일 15시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구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결혼, 가족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자 마련됐으며, KBS 17기 공채 개그맨이자 주부 작가, 육아 아빠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정수가 ‘행복한 가정을 위해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소통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3일부터 서구청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네이버폼 등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미래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