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다자녀 세대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인 본 개정조례안은‘자녀가 3인 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하여 ‘시장과 협약을 체결한 업체에 대한 이용 할인’,‘대전시 각종 시설에 대한 이용료 감면’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그 대상 범위가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로 확대되어 더 많은 세대에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대전시에는 다자녀 세대 또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대전광역시 보육조례’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만, 다자녀의 기준이 3명으로 규정되어 있어 단계적인 조례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자녀 세대에게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여 출산을 독려하고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0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3일과 24일 2회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탄소중립 인식제고’ 환경인형극을 개최했다고 전헀다. 이번 인형극은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6개 유치원 3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위기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편, 구는 올해 6월부터 관내 8개 유치원(외삼초 병설유치원, 청구나래유치원, 화랑유치원, 아이캔유치원, 유성원광유치원, 정원유치원, 대덕대학교부속유치원, 침례신학대학교부속유치원)을 대상으로 ▲(1단계)방문환경교육, ▲(2단계)업사이클링 체험 과정을 실시했으며, 이번 환경인형극을 마지막으로 단계별 어린이 환경교육을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어린이들이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솔선수범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내년도에도 유성구 환경교육 조례를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환경 교육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2일간)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10명, 통합교사 1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 체험 내용 중 하나인 ‘천연 화장품과 샴푸 만들기’로, 특수교사와 통합교사가 한 팀이 되어 여러 일상생활 용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인 갈마중학교 이지연 특수교사를 위촉하여 직업교육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구성원의 협력 수업 역량 제고 및 통합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협력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유성초등학교 내의 대전 서부 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2학년도 제4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관평초등학교가 주관학교로 참여했으며, 서부 관내 초등학교(78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소통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전서부 초등학생의회(의장 대전관평초 6학년 송민형)는 의회 시작 전 각 학교별로 제출한 여러 발의안 중‘안전한 학교생활을 하자,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자.’를 우수발의안으로 선정하고, 선정 발의안에 대한 규칙 제정 및 의결 과정을 통해 실천 방안들을 서로 토의했다. 직접 의장에게 발언권을 얻고, 대전서부 초등학생의회 의원이자 학교 대표로 각자가 생각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찬성과 반대로 의사를 표현하는 의결 과정을 통해 공동체 문제 해결의 참여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학생의회에 이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유성초등학교 이영주 교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미래교육 방향에 따른 배움과 성장의 방향과 올바른 자치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4회 학생의회에서는 서부 초등학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절약 이행을 위해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산업통상자원부 공고)’에 따라 5개 실천강령 적용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의 적용대상은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로 난방온도 제한, 난방기 순차운휴, 개인난방기 사용금지, 조명사용 제한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각 부서별로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 공고가 적용되는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공기관은 ①실내 난방온도를 17도 이하로 유지하며, ②권역별 순차운휴 시간(충청도의 경우 16:30~17:00)에 난방기 가동을 중지해야한다. 또한 ③업무시간에는 개인난방기 사용을 금지하고 ④광고 및 장식조명은 심야시간(23:00~익일 일출시까지)에 소등하며, ⑤실내조명의 경우 30% 이상, 특히 전력피크시간(09:00~10:00, 16:00~17:00)에는 50% 이상 소등해야 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신혜경 재정지원과장은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학년도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행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행동분석전문가 및 가족상담 기관과 연계하여 개별학생 행동중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별학생 행동중재는 1학기(4~7월)와 2학기(8~11월)로 나눠서 실시했으며 대상자 선정심의를 통해 1학기 5명, 2학기 15명 총 20명의 심각한 도전 행동을 보이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우선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번 개별학생 행동중재 사업은 행동분석전문가 및 가족상담을 지원할 외부기관 4곳을 선정한 후 학부모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중재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은 8회기를 기준으로 특수교육대상자 문제행동 예방, 문제행동 기능평가, 사례분석, 문제행동 중재 및 기대행동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교사 유선상담 및 가정과의 연계를 통해 가족 지원, 부모 코칭을 회기 내에 실시하여 도전 행동을 학생 개인 측면으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처음 지원받아본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덕분에 집에서 어떻게 해야 교정할 수 있는지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 ‘미래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2023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위원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 진흥조례에 의거하여 교원, 교수,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변호사 등 인성교육에 조예가 깊은 외부위원 7명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성교육위원의 임기는 2년(2022. 3. ~2024. 2.)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인성교육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인성교육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를 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11월 초 진행한 설문조사(학생 3,745명, 학부모 2,049명, 교원 1,092명) 결과, 2022학년도 학교 인성교육 만족도는 96.7%, 대전 인성교육 만족도는 96.5%로 나타났으며, 가정‧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및 체험 중심 인성교육 실천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됐다. 이와 함께 교육부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과 대전교육청의 주요정책을 반영한 '2023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4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호텔 ICC에서‘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4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5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대전환경교육센터,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환경단체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구축‧활용 방안 ▲지역 및 가정 연계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캠페인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생태전환교육 추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온누리신협 본점으로부터 이불 등 난방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받은 이불 12채와 주방용품 12개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성일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온누리신협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복지만두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철 ‘김치의 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등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복지만두레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 90포기를 저소득 결연 30세대에 전달했다. 황영숙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가족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우리 가족을 돌보듯 성심성의껏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가장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장동 복지만두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는 물론 밑반찬, 삼계탕, 떡국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네트워크 2차 토론회’를 24일 진행한다. 토론회는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지역문제 현황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을활동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기관이나 단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8월 1차 민관산학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의 지역문제 실천 사례 및 역사 문화, 돌봄 등 공동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문제 해결 접점을 찾아보고, 각 기관의 니즈와 연계 방향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이번 민관산학 네트워크 2차 토론회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영역으로의 연계와 지역의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활용, 대전사회혁신플랫폼 사례 등 발제 및 현장 질의 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향숙 센터장은 “민관산학 각 기관별 공동체 활동 협력 가능성 및 방향 제안을 통한 연대와 실천까지 이루어지는 기반 마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옥상공원이란 건축물 옥상공간을 활용한 조경시설의 설치를 통해 빌딩 속 공원을 조성하여 건축물 이용자 등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2007년, 2019년도에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옥상공원 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실태, 휴식시설 및 편익시설의 타 용도 전용 실태, 옥상조경 훼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법적 조경 훼손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옥상공원이 빌딩 숲의 휴식처로써 당초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31회 대전광역시 도시경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송영규 도시경관포럼 위원장 및 전영훈 대전시 총괄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포럼위원, 시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인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백한열 교수는‘입체적․공간적 도시설계를 통한 도시관리, 독일 베를린의 경험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오랜 기간에 걸쳐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수립한 독일 베를린의 Planwerk(비법정계획) 수립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베를린 도시설계에서부터 개별 건축이 실제 공간에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송영규 도시경관포럼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과거와 현재, 원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대전의 미래 비전과 대전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경관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대전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전체적으로 조화로우면서도 지역적 특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새로운 시각으로 도시계획, 관리, 재생에 대한 국제적 트렌드를 인식시켜 대전이 가진 자연, 역사, 문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폐업한 법인의 부동산을 임의경매로 처분하여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납세금을 징수한 법인은 사업장을 무단폐쇄한 폐업법인으로, 대전시는 법인 소유 업무용 부동산 임의경매를 추진하여 보조금 환수액 1,028백만 원을 전액 징수했다. 체납법인은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에 따른 지방투자촉진보조금(922백만 원)을 지원받고 업무용 부동산을 취득한 후 사업을 영위하여 오다가 보조금 지원요건인 사업이행기간 내 고용의무이행 조건 미충족과 사업장 무단폐쇄로 '21년 5월 보조금 전액 환수처분을 받았다. 이에 세외수입 징수 전담팀은 가등기담보 설정된 법인 부동산 채권 권리분석 결과, 대전시가 선순위 채권자로서 임의경매 추진시 전액 징수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올해 4월 법인 부동산에 대해 임의경매를 신속히 추진하여 7개월만인 11월 배당이 완료되어 보조금 원금과 이에 해당하는 이자를 포함한 환수금 10억 원을 전액 징수했다. 대전시는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지방재정수입이 열악해지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고액 폐업 법인의 부동산 및 기타 채권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실익 있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은 23일 14시, ‘시민 안전대책 모색 전문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 시민안전실 재해예방과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이 참석했고, 외부 전문가로는 목원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 연성대학교 경찰경호보안과 교수,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하주차장 화재,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과 대전시 안전대책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필요, 그리고 조례 제정 및 개정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김진오 의원은 화재 원인과 압사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하공간의 안전 문제, 다중운집행사의 안전문제에 대해 전문적 의견을 수렴하여 꼭 필요한 대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카타르월드컵 우리나라 경기 거리응원 등 다중운집행사의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