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대전시청을 찾아 저소득가정 월동난방비 5억 6천만 원을 대전시에 전달했다. 대전시는 저소득 가정 3,000세대에 세대 당 10만 원씩 총 3억 원을 지급하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2억 6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1. 28 유성구에 위치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문 치유기관인 ‘해맑음센터’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맑음센터는 교육부가 지정한 위탁 교육기관으로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 지정을 받아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나 학교폭력에 대한 두려움으로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중·단기 위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숙형 종합지원센터이다. 이날 간담회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계자와 조정실 해맑음센터장(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교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 학생 연계 등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해맑음센터를 이용 중인 학생들을 위해 대전경찰청에서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학업·진로, 친구 관계,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았다. 조정실 해맑음센터장은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신 윤소식 대전경찰청장님과 대전경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11. 29 10:00경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하나은행 ○○지점 A PB팀장과 B 차장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피해자는 딸의 전화번호로 변작된 전화에 딸이 납치된 것으로 속아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평소 거래하던 하나은행 ○○지점으로 향했다. 피해자가 은행으로 향하는 사이 A 팀장은 평소 거래하던 피해자 근무지 병원 사무장으로부터 피해자가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한다는 내용을 미리 전달받아 자세한 현금 인출 경위와 내용을 물었고 수상함을 느껴 은행 내 직원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 고객이 방문 예정인 것을 전파했다. 피해자가 도착하자 창구 응대 중이던 B 차장은 범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멀찍이 떨어뜨려 놓은 상태에서 종이 메모를 통해 보이스피싱 임을 알리고 피해자가 납치당한 것으로 알고 있던 자녀와 통화를 시켜주며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가짜 돈뭉치를 만들어 범인들을 속이기 위해 은행 내 직원들은 피해자를 설득했고, 계속 속은 것처럼 행동하게 하여 현장에서 피해자를 통해 현금을 전달받으려던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출동한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9일 KW켄벤션센터에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과 강화 전략”을 주제로 대전의료원 설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방의료원 역할 정립과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지방의료원 설립 시․도 협의회 회원들과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대전의료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강화 방안 ▲ 지방의료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 인프라 구축방안 ▲ 의료‧운영 계획의 필요성과 건축계획 간의 연계성 이란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국립중앙의료원 이흥훈 전략기획센터장은 ‘대전의료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문제점,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권순정 교수는 ‘지방의료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하여 ▲평상시와 위기 시 감염병동 계획 ▲병원건축 시 감염관리 계획의 중요성에 대하여 해외 감염병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9일 광고디자인 회사 디자인리더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추후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인구 대표는 “유성구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게 됬다.”며, “디자인리더도 유성구 복지발전을 위해 앞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1월 29일,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최종보고회를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심의의견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대전 관내 초·중·고 4개교(대전갈마초, 대전동문초, 대전두리중, 신탄진고)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AI 힐링 앱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와 연구 결론 및 정책 제언 등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소울프렌즈 송병훈 대표는 “수요자의 요구를 잘 반영한 힐링 콘텐츠를 개발하여 AI 힐링 앱에서 추천하는 맞춤형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은 AI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용자의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큐레이션 시스템으로 마음건강 관리 힐링 콘텐츠를 추천·제공하는 모델로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됐다. 대전 관내 교육가족에게는 12월 8일(목)에 대전교육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9일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올해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 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를 평가하여 행정안전부가 선정한다. 선정된 시설에는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 대전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는 어린이놀이시설을 중심으로 봄 ‧ 여름 ‧ 가을 ‧ 겨울을 형상화한 사계절상상놀이터와 4가지 영역의 체험숲(모험‧ 빛 ‧ 운동 ‧ 미래의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 구성 단계에서 아동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으며,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활동하는”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운동, 미로, 직업체험 등)을 조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층(지상 1층) 시설설계로 이동에 불편을 주는 장해요인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노인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놀이시설의 설치·수리 이력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위탁관리가 아닌 관리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충청권 3개 지자체(대전-세종-충북)가 공동으로 신청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 대전-세종 BRT구간이 최종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기존 충북-세종(오송역 ↔ 세종터미널, 22.4km)구간에 더하여 세종-대전(세종터미널 ↔ 반석역, 9.8km)BRT구간이 추가됐다. 대전시는 이번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충청권 초광역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자율주행 산업 발전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법령의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유상서비스 실증할 수 있는 구역이다. 도로관리청이 아닌 자도 통신기지국, 신호기, 도로표지판 등을 구축·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자율주행차에 대해 전방차유리, 와이퍼, 운전석, 안전띠 등 안전기준에 대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또한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가용자동차의 경우 유상운송이 금지됨에도 불구하고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하여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으로 여객의 운송용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SGI서울보증 김종필 대전지점장이 28일 대전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용환 복지국장이 함께 했으며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시설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장은 11월 28일 대전경찰청에서 여성폭력방지 상담소‧시설협의회장과 부대표 등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아동청소년 특별보호시설인 나는봄쉼터, 이주여성 보호지원시설 대전기아대책 이주여성쉼터, 대전열린가정폭력상담소가 여성대상 폭력 피해자를 위해 힘써온 노고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윤소식 청장은 간담회에서“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특히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경찰과 지역 내 NGO 단체는 가해자에게 엄정하게 대응하고 피해자를 보듬어주는 양팔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찰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 이영아 회장은“저를 비롯한 협의회 소속의 모든 종사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보호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여성폭력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회복하여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찰과 협업하여,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8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홍보 시민체험단 ‘스마트챌린저 제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스마트챌린저 2기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증 수여와 우수활동팀 표창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주차공유 ▲전기화재예방 ▲무인드론 안전망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챌린저 제2기’는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시민체험단으로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벌였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스마트시티쇼에 참여하여 대전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체험했다. 또한 불법주정차 근절 운동, 전기화재 예방 운동, 미세먼지 저감 운동, 홍보부스 운영 등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온 ‧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우수활동팀으로 홍보물 독창성, 시민 호응도, 활동 적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스마트듀오팀이 선정되어 이날 표창을 받았다. 스마트듀오팀은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2022년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연수’를 28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과 가치를 바꾸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영화 ‘니 얼굴’ 서동일 감독과 만화 ‘또리네 집’ 장차현실 작가, 그림집 ‘니 얼굴’ 정은혜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꿈과 삶, 정은혜 작가가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과 함께 △발달장애인 가족 이야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 부모의 역할과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많은 사례 공유가 이루어져 학부모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대전혜광학교 학부모는 "평소 장애자녀를 어떻게 지도할 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정은혜 작가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자녀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지원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가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생애주기별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구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8일 전국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능력 향상과 데이터 활용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성구와 한밭대 빅데이터 AI센터가 데이터 활용 인재발굴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유성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6개 주제에 대해 공모했다. 총 12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8개 제안을 수상작으로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유성구청장상, 한밭대학교 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민원 자동 분류 및 예측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한밭대 지능형빅데이터랩실팀과 ▲소지역 인구추계 시사점 유성구 교육,보육 발전 방향 제시라는 주제를 발표한 앞서가는 유성구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대전 전기차 충전소 공유 플랫폼을 제안한 별따조팀이, 장려상은 ▲경기대 8505A팀, ▲한국해양대학교 AI-Duo팀, ▲한밭대 오시오팀이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유성구민 맞춤형 과학행정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2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예그리나 멘토링 3차 집단활동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예그리나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 15명, 초·중학교 멘티 15명이 1대1로 결연해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교적응력 향상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는 팀별로 18회기의 개별활동이 실시됐고 전주 한옥마을·임실 치즈마을 체험, 나만의 블루투스 만들기, 너랑 나랑 우리 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총 3회기의 집단활동과 멘토의 청렴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수퍼비전이 2회 진행됐다. 이번 3차 집단활동은 태블릿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디자인한 그림을 DTG프린터로 출력하여 너랑 나랑 우리 둘만의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들면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3차 집단활동 후 수료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멘토·멘티의 다양한 개별활동, 집단활동을 추억하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식을 통해 멘토와 멘티는 소중했던 순간들을 다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시행한 2022학년도'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전상원초등학교외 23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운영, 가정과 연계한 바른 실천 프로그램, 지역기관 연계 운영, 기타 학교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으로 각 학교의 실천 사례 중 우수한 내용을 24편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12월에 예정된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운영 사례 나눔 및 성과보고회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교사는 교육장 표창을 시상하며, 해당 학교에는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교수·학습자료 플로깅활동키트를 배포한다. 대전상원초등학교는 "지구행 프로젝트로 친환경 실천해요." 를 주제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구행 프로젝트 세부 실천 내용을 설계하고 실천중심 인성교육 강화, 기본생활습관 및 실천적 태도 형성, 자연친화적 환경의식 내면화, 지속적인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