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갑천 태봉보’가 2023년 6월까지 철거된다. 대전시는 한국환경공단이 12월 태봉보 철거 공사에 착수하여, 2023년 6월까지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태봉보는 대전 갑천의 가수원교 하류 200m에 위치하고 있는 인공보로 그동안 하천 유지용수 및 농업용수 활용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농업용수 취수 실적이 없고, 하천 생태 환경에 부합되지 않아 대전시가 2021년 환경부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을 신청하여 철거가 확정됐다. 환경부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은 수생태계의 건강성과 자연성 회복을 위해 농업용 보 등에 대하여 연속성을 훼손되거나 단절시키는 구조물에 대한 조사와 평가 등을 거쳐 개선 또는 철거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는 사업공고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하는 등 태봉보 철거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대전시도 전문가 자문을 통해 태봉보 철거로 갑천 수생태계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문을 받았으며, 12월 1일에는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봉보 인근 정림동, 도안동, 가수원동 주민을 대상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탄방동 및 만년동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2020년부터 대전에서는 서구에서만 운영 중인 시스템으로 차량번호 자동인식기 및 무인 정산기를 설치, 신속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징수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에도 탄방동에 추가 3면을 조성하고 만년동은 차량번호 자동 인식률 향상을 위해 기존 단방향 형태의 인식기를 양방향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18면을 개선하여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탄방동 로데오타운 인근과 만년동 서구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에 각각 13면, 18면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구민들도 “기존에 주차관리원들이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에서 무인으로 바뀌어 신속한 입·출차가 가능하며 투명한 요금 징수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신기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시범운영 이후 확대 도입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대회는 5개구 보건소, 대전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아토피·천식 사업 유공자를 격려하고 안심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평화유치원 김순미 원감, 서원초등학교 김희숙 보건교사,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윤빈 파트장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도솔유치원 조현주 원감, 탄방초등학교 강연숙 보건교사, 리빙포레어린이집 이수정 원장이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센터에서 주최한 학생 대상 영상 공모전에서 우승한 대전신계중학교 김정현, 김초현, 박정현 학생이 센터장상이 수상했다. 이어 알레르기 질환 교육 책자, 보습제 등 상시 비치한 평화유치원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알레르기 비염 인형극을 상영한 서원초등학교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은희 센터장은“아토피피부염은 영유아기 때부터 발생해 심한 정신적 육체적 괴로움을 주고, 특히 정서적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둔산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 2층 민원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전 직원 대피, 중요문서 반출, 승강기 인명구조, 환자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전 직원 대피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대피장소는 남문 광장과 5층, 22층 옥상으로 구분하여 혼잡을 피하고 승강기에 고립된 승객을 구출하는 훈련도 실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하지 못해 화재 시 피해 우려가 많았다며, 이번 현장훈련을 계기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다양한 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시설물 점검도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와 같은 대형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인명 대피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 실천 다짐대회는 지난 ‘2022년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영상을 시청하고, 전 직원 청렴 실천 선서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1분 30초 가량의 청렴 콘텐츠 영상은 부패행위를 근절하는 내용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 대표전화번호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영상을 통해 부패·공익신고 제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안내하였으며,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의 준수를 통한 부패 예방,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대전서부교육청의 청렴의 의지를 담았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 직원 청렴 실천 선서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청렴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3급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공인회계사 출신 이차원(58세)씨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사관 공개모집에는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전․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이 응시하였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인사혁신처를 통해 인재풀에 등록된 외부전문가를 추천받아 대학교수, 변호사,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였다. 신임 감사관 최종합격자는 결격사유 조회 이후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전교육청 감사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각종 감사, 반부패청렴업무, 민원·진정 비위사항 조사 등 감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차원 최종합격자는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대구 달서구청 감사실장과 울산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을 역임하면서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등 감사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전문가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모집은 선발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밟아 유능한 전문가 발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였으며, 선발된 신임 감사관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2일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원을 대상으로 감시활동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16명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에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인 대기배출사업장, 공사장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해 채용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감시차량(7대), 복무폰(7대), 미세먼지간이측정기(16대) 등을 활용하여 대전시 전역의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및 홍보․계도 활동에 나선다. ▲미세먼지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상태 ▲불법소각 행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등을 중점 감시하게 되며, 비상저감조치가 발동될 경우 관련 업무 지원한다. 이날 교육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에 필요한 전문 교육(미세먼지 불법배출 점검 사례를 통한 점검요령 등)과 불법배출 현장에서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고객응대교육(CS)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민간환경감시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실질적인 감시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만년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해 2일 2022학년도 ‘나의 책 쓰기’ 도서 출판 기념식’ 및 제5차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 활동 중심 책 쓰기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인문매체 교육–나의 책 쓰기’ 활동에 20명의 학생이 지원하여, 이 중 14명의 학생이 15권의 책을 저술하고 직접 출판했다. 이 책들은 현재 교내에 전시 중이며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대전만년고등학교는 지속적인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책을 완성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 활동 중심 책 쓰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판기념식을 진행했다. 한 학생은 ‘따스한 봄에 싹이 트듯 책을 쓰기 시작해서 여름날 활발히 글을 써내고 가을날 수확하듯이 글을 완성시켜 겨울나기를 보내며 글을 퇴고한다는 것이 마치 사계절을 보내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만년고등학교는 도서 출판기념식이 끝난 이후, 제5차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스쿨혁명'의 저자 김은형 작가를 초청해서 메타버스와 미래 교육에 관해서 특강을 들었다. 이날 참석한 학생은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 실천 다짐대회는 지난 ‘2022년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영상을 시청하고, 전 직원 청렴 실천 선서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1분 30초 가량의 청렴 콘텐츠 영상은 부패행위를 근절하는 내용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 대표전화번호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영상을 통해 부패·공익신고 제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안내했으며,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의 준수를 통한 부패 예방,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대전서부교육청의 청렴의 의지를 담았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 직원 청렴 실천 선서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청렴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가지는 시간이 됐다.”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대전복수초등학교 핸드볼부 학생을 대상으로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溫)캠프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온(溫)캠프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운동부 28교 32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정코칭 ▲정서치유 ▲스포츠인권과 도핑예방 ▲전문장비 체력측정 이상 4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한 감정코칭 전문강사를 학교로 초빙하여 학생들 개개인의 감정상태를 체크하고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는 학생선수들이 동료 및 선후배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루어야 할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선수들이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운동부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심신이 건강한 학생선수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14:40, 비대면 온라인으로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례와 관련 법률의 이해’라는 주제로 관내 유ㆍ초ㆍ중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의 방안으로 현장에서 내실 있는 인권침해 예방활동을 운영하여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권침해 예방 및 사후 관리 등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통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 및 관련 법령의 이해로 연수 내용을 구성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문화를 확립하는데 초점을 두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의 효율성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의 강사로는 장애인 인권 전문 변호사로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법무법인 황태륜 변호사를 위촉했다.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에서 소홀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관련 법률의 이해를 통한 교원의 올바른 역할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2년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2층 소강당에서 대전 관내 초‧중‧고 60여 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년 교육연구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거둔 교육연구 활동의 과정과 결과의 공유를 통해 교원 연구역량의 신장을 도모하고 연구성과를 확산할 뿐만 아니라, 개발된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1등급을 받은 3개 팀과 제29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에서 입상한 7개 팀의 대표가 각기 개발한 자료의 개발 과정, 개발 내용, 개발 노하우, 연구 방법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분과별로 활발한 질의와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새로운 연구의 방향을 구상하기도 하고 연구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으며 새로운 자료들을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교실 수업을 개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라며, “이번 성과보고회가 교사들의 연구 의욕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체육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사업에 약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교(초 3교, 중 4교, 고 4교) 중 13교는 준공했고, 대전괴정중은 다목적강당 증축공사와 연계하여 내년초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운동장은 전인적(全人的) 교육 활동 공간으로 미래지향적인 지성과 감성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단련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전통 놀이마당을 활용한 감성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청렴한 공사감독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운동장은 학교의 또 다른 교실로서 체육활동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한층 더 쾌적한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력 있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12월 3일, 12월 10일 양일에 걸쳐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2023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정보, 발명, 인문, 융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시한다. 지역공동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에서는 12월 3일 10:00~11:30에 영재교육 기관별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1.5배수를 선발하여 12월 10일 10:00에 실시하는 심층면접을 통하여 영재교육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지원은 학생이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원서 접수하고 교사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고, 자세한 내용은 학교 및 영재교육 기관별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다. 이번 선발은 확진자까지 시험응시를 허용했을 뿐 아니라, 작년에는 확진자고사장을 따로 운영하여 지원한 원래의 기관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를 위해 기관별로 확진학생와 일반학생의 출입시간에 차이를 두어 운영하고, 고사장 내 이동 동선 구분, 방역물품 준비, 시험장 사전사후 소독 실시, 방역 및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등 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1월 29일에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초·중·고 영어교사 71명을 대상으로‘업무협약 활성화 및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2 대전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공동 주관 협력 워크숍(Collaborative 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 영어교육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과정중심 평가 및 영어학력 향상 지도 방안에 대한 사례와 수업자료를 공유하고 초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영어독서, 온라인수업교류 및 국제교육교류, 원어민협력수업 및 활용, 기초학력향상지원, 과정중심평가 및 학력향상지도, 학생영어체험활동 분야의 다양한 지도방안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외국인학교 Moimoi Francis 교장선생님은 학교소개와 함께 대전외국인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TCIS 교사들의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학생 주도적 영어 교수 방안을 모색해보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