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6일 오후 2022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보고대회는 ▲모범 청소년 표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 보고,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청소년 공연 등을 통해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3년 사업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부터 24세까지 학원 중단 및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교통비, 문화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대전시 임양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라며, “대전시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6일 소통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실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15일 남대전새마을금고 본점과 서대전농협 문화동지점에‘2022년 하반기 범죄예방 우수 금융기관’인증패를 수여했다. ‘범죄예방 우수 금융기관’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고안된 제도로, 현금 다액 인출 시 112신고 및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에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두 지점 모두 고객들에게 정기적인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와 현금 다액 인출 시 적극적인 신고·대처로 중구 소재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신고를 했다. 이교동 서장은“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찰력으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5일,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관내 중·고 선생님들과 교육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독서교육추진단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을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와도 연계하여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학교 현장은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인문독서교육추진단’4개 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추진단이 지난 1년간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 중심의 자율적 독서 문화를 일궈낸 인문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모아 발간한 4권의 책과 동영상 1편을 소개하고, 2023학년도에 인문독서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성우탁 선생님은 “미술 수업에 책을 이용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운 사례가 인상적이었다. 사회 교과 수업에서 책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시도해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2년 관내 고등학교 35개교에 총 10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노후화되고 내용연수 10년 이상 경과한 책걸상과 사물함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35개교에 책걸상 6,768조, 사물함 4,417조를 지원했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체형변화에 맞추어 안전성을 강화한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학습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학생들이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 지원하여 최적의 수업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12월 16일 2회에 걸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동산중학교 3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을 개방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교육기관 업무 체험을 통해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매년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2월 7일, 16일 2회에 걸쳐 대전문화여자중학교와 대전동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했다. 호기심과 진실된 나를 찾는 게임을 주제로 진로비전을 탐색하는 특강에 이어, 장학사, 파견교사, 주무관 등과 학생이 1일 체험 멘토,멘티가 되어 4개 부서 견학및 업무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업무 체험을 하고 멘토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제 꿈에 한층 더 다가간 느낌이 든다. 앞으로 교육 분야 직업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2023학년도에는 진로연계학기 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과 프랑스로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의 목적은 선진국에서 이미 대중교통으로 자리를 잡은 트램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보고, 도시재생우수사례 현장도 방문하여 향후 대전시 정책과의 접목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스페인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쇠퇴한 방직공장에서 지식집약형 첨단도시 재생사례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22@ 혁신지구’ 방문을 시작으로 라발지구(빈민가 우범지대에서 문화적 도시로 재생), 마타데르 아트지구(도축장을 문화공간으로 조성) 등을 둘러보고, 프랑스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 업무단지인 라데팡스를 비롯하여 폐철도를 활용한 프롬나드 플란테 등을 방문하여 우리시와의 공통분모를 찾아 접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앞두고 스페인 바로셀로나와 프랑스 파리에서 운행되고 있는 트램을 2~3회에 걸친 탑승을 통해 트램의 장․단점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의 환승체계 등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은퇴 이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한자리에 모여‘2022 과학기술인&기업과의 어울림: HIT(사람+정보+기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퇴 과학기술인 협·단체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대전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과학기술인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결과 및 관련사업 소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현황 및 중장기 전략 발표 ▲과학기술인 공유 오피스 ‘사이언스 라운지’ 개소식 등으로 진행됐다. 고경력 과학기술인활용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는 각종 지원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며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이와 더불어 과학기술인과 지역기업을 이어주는 ‘과학기술인 기업협업플랫폼(SCOP) 서비스’ 개시 안내와 함께 과학기술인 공유 오피스 ‘사이언스 라운지’ 개소식도 진행됐다. 과학기술인 기업협업플랫폼(SCOP)은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인 과학기술인 DB관리 및 통계화, 과학기술인과 기업의 온라인 소통 공간, 각종 정보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5일 유성구 봉명동 레자미멀티홈 상가에 택배·퀵·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 근무장소가 일정하지 않은 노동자가 대전시 관내에 만 1만 3천여 명에 이른다. 이에 대전시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보호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설치조례(2020년) 제정하고 이동노동자 실태조사 및 정책토론(2021년) 등을 거쳐 쉼터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 4월 접근성을 고려해서 유성구 봉명동 레자미멀티홈 상가에 조성을 결정하고, 혹한기 전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비는 2억 원이 투입됐다. 쉼터는 공동휴게실, 여성휴게실, 회의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평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대전시는 쉼터에서 노동 관련 각종 상담, 건강 서비스 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 복합서비스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쉼터를 이동노동자의 휴식과 권리보호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취약한 노동 환경에 놓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공간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동물복지와 관련성, 지속성, 활동성과 창의성, 사회적 참여도 등을 심사기준 삼아 시민단체·학계·법조계·언론계 동물복지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2곳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11년 전국 최초로 광역 동물보호센터를 직영했으며, 21년에는 신축 이전하는 등 체계적인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동물등록제 내실화, 반려동물 에티켓 정착을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는 등 타 지자체에 동물복지 행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전시 정인 농생명정책과장은 “대전시는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오전 대전경찰청 회의실에서 대전시, 시 경찰청, 자치구,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예방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실무분과(아동분과)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생활안전 ▲여성・노인 ▲아동・장애인 ▲교통 4개 분과로 지난해 구성했으며, 특히 효율적인 사무추진을 위해 관리자급이 아닌 실무자 중심의 수평적 간담회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아동보호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 간 아동학대 현안을 공유했고, 아동보호체계 협력방안 및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격의 없이 토로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김익중 사무국장은“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가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세심히 살펴야 할 사안으로 아동보호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학대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도에 학교폭력 예방 등 6개 분야별 실무진이 서로 소통하면서 협력할 수 있는 토론의 자리를 연 2회 이상 마련할 계획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5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사용 확산을 위해 한샘리하우스 스테이디자인 및 ㈜세원종합통상과 ‘대덕형 RE100’ 8호·9호 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이며, 이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덕구가 추진하는 ‘대덕형 RE100’은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5인 이상 지역 소재 기업이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원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국제적인 요구에 의해 RE100 참여 기업의 수는 크게 늘어나고 목표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덕구는 대전·대덕산업단지와 상서평촌공업지역 등에 많은 기업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이번 ‘대덕형 RE100’이 우리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에 도움이 됐으면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에서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인 ‘대덕뱅크’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덕뱅크는 2020년에 오픈해 담보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은 40일, 21년은 14일, 22년은 7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대덕구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구비 1억원으로만 운영되던 출연금을 2억원으로 증액, 하나은행 특별출연 2억원을 포함, 출연금 총 4억원을 마련해 12배인 48억원의 대출규모로 추진된다. 또한 대덕구는 소상공인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보증수수료 1.1%를 전액 지원하며, 더불어 대출자가 납부하는 대출이자 중(이차보전금) 2% 지원에서 3%로 상향 지원, 하나은행·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이 간편·신속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심각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덕뱅크가 소상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도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관리비 중에서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사용료의 비율은 전체 관리비의 약 44%에 달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료 절약은 곧 관리비 절약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관리비 절감, 에너지 저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경진대회를 통해 70개 단지 참여로 약 25억여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사전심사에서 에너지 절감률, 주민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5개 단지가 2차 최종 발표를 했으며, 이날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초록마을리슈빌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초록마을리슈빌아파트는 ▲입주민(초리관리단) 재능기부를 통한 관리비 절감 ▲지자체 사업(관리비 진단 컨설팅) 적극 추진·반영 ▲지하주차장 및 공용부분 LED조명 교체 ▲소등행사 및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와 공동으로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주최하는 ‘제19회 금강환경대상’에 응모하여 15일 대상을 수상했다.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거나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환경보전 의식과 환경실천 운동을 확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영예로운 상이다. 서구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공유와 협업으로 노루벌에 공존과 희망을 그리다’라는 내용으로 대상 수상 쾌거를 안았다. 특히, 자연풍광이 아름답고 생태계가 잘 보전된 노루벌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소유의 청소년수련원 부지를 활용하여 대한적십자사와 서구가 지속가능한 생태·치유·환경교육·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되돌려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흑석동 노루벌 지역은 갑천과 구봉산 자락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장소로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반딧불이, 수달 등이 서식하고 있고, 한국 고유종인 미선나무 및 구절초와 메타세쿼이아가 어우러진 자연과 생태 환경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송하영 회장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