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세원화성주식회사에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원화성(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로, 올해 3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매년 겨울 대덕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국승원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행복을 공유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기탁해 대덕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궁떡집으로부터 725만 원 상당의 떡국떡 1,000㎏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받은 떡국떡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일회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와 한파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어 2023년 새해를 모두가 행복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떡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일회 대표이사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궁떡집은 20년 정림동 수해복구 현장에 모듬절편 150㎏, 21년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해 서구보건소에 모듬떡 200㎏, 19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가정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 및 송편 각 1,000㎏을 기탁 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병행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471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동안 복지통장 및 공무원, 동 위기가구 발굴단 등 인적안전망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복지통장이 세대방문 시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하여 재방문을 통해 맞춤형 통합상담 및 공적ㆍ민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여 지원했다. 또한, 현장 방문 시 방문가정, 부재중인 대상자의 집 현관이나 지역상점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신고 스티커를 제작하여 24개 동 전역에 복지지원을 홍보했다. 그 결과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209건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타기관 서비스 의뢰, 민관협력 후원물품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261건을 연계했으며, 이번 지원과정에서 서비스 중지ㆍ탈락자에 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상 상시관리대상자로 등록하여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홀로 원룸에 거주하는 A씨는 일용근로를 하며 생활을 유지하는 청년가구로 건강보험료와 공과금이 연체되어 복지통장의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긴급복지지원을 연계했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2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건축사회으로부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전건축사회는 2020년, 2021년에 성금 300만 원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매년 연말연시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식 회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서구민을 위해 힘써주는 대전건축사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함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로 돌아왔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의 경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지원책 강구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복지 분야 전국 최고를 지향하며, 서구만의 특화된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내년 1월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배, 포도, 버섯, 전통주, 장류, 빵, 김, 오월드 입장권 등 총 41개 품목 23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공급업체와 공급업체에서 제안한 품목을 동시에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 농축산물 18개 품목(쌀, 배, 포도, 토마토, 버섯 등), △ 식품 14개 품목(빵, 김, 기름류, 장류, 전통주 등), △ 공예품 및 공산품 4개 품목(화장품, 도마, 조리도구 등) △ 관광·서비스 상품 5개(오월드 입장권, 연간회원권, 대청호 낭만여행 등) 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3개 공급업체는 22일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내년 제도 시행을 위해 우선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답례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과 출향인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특사경은 시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식품, 공중위생, 의약품, 부동산, 환경, 청소년보호, 원산지표시, 축산물안전 등 민생 8대 분야 위반에 대한 촘촘한 단속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수사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수사활동 사례집은 기본적인 수사실무, 분야별 수사기법과 수사사례 등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한 분야별 위반사항과 처분내용, 단속요령과 위반현장 사진 등을 담았다. 대전시 특사경은 사례집을 관련부서 및 자치구 특별사법경찰 업무부서에 배포하여 수사업무 수행에 활용할 방침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발간된 수사사례집을 활용한 특사경 현장 단속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등 사회현상을 틈탄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활동 전개하여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가 정부의 민간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1일 국무총리 주재의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전, 전남, 경남을 각각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발사체 특화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지정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함께 특화지구별 다양한 지원을 집중하고, 유기적 상호 연계와 협업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대전은 우주분야 핵심 연구기관, 교육기관, 기업이 밀집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전문성과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이라며, 앞으로 미래 우주 신산업 창출을 위해 필요한 미래 선도형 연구개발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은 항공우주연구원 등 14개의 연구기관, 카이스트 등 우주 전문교육이 이뤄지는 3개의 대학교, 쎄트렉아이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우주기업 69개가 집적돼 있어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22. 12. 21. 13:00경 갈마동 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관내에 무단횡단 사고가 발생하여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지역 중심에 있는 경로당부터 직접 경찰관이 방문하여 교통사고 동영상 시청 및 무단횡단 위험성 등 사례를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시작해서 연말까지 관내 70여 개 경로당 및 복지관을 방문하여 진행 중인 교통안전교육의 하나로, 무단횡단 금지 교육과 더불어 ‘서다-보다-걷다’의 보행 3원칙과 야간에는 밝은색 옷을 입어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당부하며 반사 팔찌 등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 둔산서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현재까지 대전 관내 무단횡단 사망사고 11건 중 노인이 8명으로 72%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노인들의 무단횡단은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1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2월 21일 대덕구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평화의 마을, 홀트 아침뜰 및 휴먼스토리 등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경기 침체와 불황,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예정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완화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소방공무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전광역시 내외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에서 오미크론 대응 2가 백신을 활용, 약 5주 동안 실시된다. 특히 일선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식당 조리원 등도 예방접종을 권장하여 대전소방 조직 전체의 코로나19 면역력을 높이고자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다가서며 방역수칙은 완화되고 있지만, 소방공무원은 여전히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 있다”며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조직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 우리 시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송동현)가 20일 내년도 본예산 부결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동구의회가 내년도 본예산안을 부결함에 따라 이날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동구의회에서 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고 조속한 본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송동현 회장을 비롯해 동구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전원이 서명한 서명부를 동구의회에 전달했다. 송동현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본예산안 부결은 내년 동구 주민을 위한 편익사업과 구민의 생활안정에 큰 영향을 줘 혼란이 우려된다”며 “이런 작태는 동구민을 우롱하는 무대책이기에 22만 동구민을 대표해 본예산을 법정 처리시한 내 반드시 처리해 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21일 오전 대전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인 스마일기업, ㈜유성기업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에서 각각 3백만 원씩, 총 9백만 원을 사랑의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식료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기업 대표(김영란), ㈜유성기업 대표(임성빈),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최동규 운송주차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내외 상황속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기업과 ㈜유성기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대행업체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 개별사업자로 구성되어 건설현장에서 회원의 권익 보호, 공사계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20일 산업재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인‘건설현장’에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율이 51%로, 제조업 23%, 운수창고통신업 8%에 비하여 상당히 높다. 사고발생 유형을 보면‘사망사고는 떨어짐 40%, 끼임 12%, 부딪힘 9%’순이며,‘재해사고는 넘어짐 22%, 떨어짐 16%, 끼임 14%’순으로 대부분 부주의로 인한 사고들이다. 이에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현장 여건이 취약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대형건설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예방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는 건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감리원 등 공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안전 관련 규정 등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현황, 안전관리 규정,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자료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지도하고 이행을 당부했다. 대전시 김선승 감사위원장은“앞으로 건설 현장에 대하여는 사후 지적 위주 감사에서, 예방적 현장 감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 조성과 부실시공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자체 간 공유·확산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부터는 우수 자치단체에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함으로써 대회의 위상이 높아졌다. 대덕구 감사실 김정기 주무관이 ‘납세자보호관, 이제는 IoT 브릿지를 잇다’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에 NFC/QR코드를 설치해 지방세 조회·납부를 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과 세무행정을 결합한 부분이 뜨거운 관심을 받아 우수상(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수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행정도 이제는 첨단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새롭게 변화를 가져야 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쌓여 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인 주민들에게 일상이 즐거운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