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송재일(22)이 ‘2020 스릭슨투어 4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하루에만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는 맹활약으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7일과 8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 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송재일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송재일은 첫 홀부터 버디에 성공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2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낚은 송재일은 4번홀(파5)부터 7번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전반 9개 홀에서만 6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송재일은 거침없었다. 11번홀(파5) 버디에 이어 13번홀(파3)과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송재일은 17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11타를 줄인 송재일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 후 송재일은 “골프를 시작한 이후 처음 들어올린 우승이다. 행복하고 기쁘지만 얼떨떨하기도 하다”
(TGN 대전)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두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 18번홀에서 포토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포토콜에는 2013년은 아마추어로 2015년은 프로 데뷔 후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수민(27.스릭슨)과 2014년, 2016년 대회에서 우승한 주흥철(39), 2018년 대회 챔피언인 캐나다 교포 고석완(26.웰컴저축은행),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3위(1,882P)에 위치한 ‘투어 2년차’ 김한별(24.골프존)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여한 4명의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코로나19 극복 KPGA와 군산CC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KPGA 군산CC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 3회 우승을 노리는 이수민과 주흥철은 “선수들도 ‘코로나19’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합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라며 “무관중 대회이기 때문에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함께한다
(TGN 대전) 도시가스 요금이 7월 1일부터 서울시 6월 소매요금을 기준으로 평균 13.1% 인하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최근 유가 하락 등이 반영된 원료비 인하 등이 반영된 결과이다. 용도별로는 주택용이 11.2% 인하돼, 가구당 도시가스 요금은 월평균 하절기 2000원, 동절기 8000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가스 소매공급비는 각 시·도별로 별도 조정될 예정으로 소매공급비 변동 폭에 따라 시·도별 최종 도시가스 요금이 확정될 예정이다. www.korea.kr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월세 체납 등 어려움을 겪는 주거위기가구에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1. 월세체납 등 퇴거위기 가구에 긴급지원주택 공급 LH가 지자체에 공공임대주택 공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자체는 퇴거위기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전세임대주택 우선 공급 휴업·폐업·실직 등 급작스러운 소득단절 등으로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전세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한다. - 긴급복지지원제도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 등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 - 선정기준 ①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1인 가구 기준 132만 원) ② (재산) 대도시 188, 중소도시 118, 농어촌 101 백만 원, (금융재산) 700만 원 3. 쪽방 등 비주택거주자에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 현장 밀착 지원! 첫번째! 1:1 상담을 통해 연내 총 4,500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두번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보증금 이사비 생필집기 지원
(TGN 대전) 가족·지인을 사칭한 수법으로 메신저 피싱 피해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28억?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메신저 피싱 주요 수법 1. 가족 지인을 사칭하며, 피해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 “엄마, 지금 뭐해? 많이 바빠? 바쁜 거 아니면 톡 해줘” 2. 핸드폰 고장으로 수리 중이고, PC로 메신저(카톡 등)를 보낸다고 함 - 액정파손, 충전단자 파손, 공인인증서 오류 등의 이유 3. 지금 당장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다급한 상황을 연출 긴급한 송금, 대출금 상환, 선배에게 빌린 돈 상환, 친구 사정으로 대신 입금 4. 직접 통화하자는 요청을 여러 변명을 대면서 회피 “전화기 고장 나서 지금은 안돼, 좀 있다 오후에 전화하면 안돼?” 5.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로 송금할 것을 요청 선배 계좌번호, 대출 담당자 계좌번호, 부동산 계좌번호 6. 송금 요청 후에도 계속 독촉 “아직도 안 보냈어? 언제쯤 보낼거야? 보내고 바로 알려줘, 영수증 보내줘” 7. 계좌오류 해결 후 돈 보내준다며 회유하고 자금 인출 후 잠적 “수수료 때문에 그래? 수수료도 돈 보낼 때 같이 보내줄게” ◆ 메신저 피싱 피
(TGN 대전)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2020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파견사범이 체류 중인 지역에 따라 교육 방식을 구분했다. 종전에는 해외 파견사범 전원을 대상으로 국기원, 연수원 등 우리나라에서 8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귀국이 불가능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파견사범들을 위해 영상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하기로 했다. 국내에 체류 중인 사범들의 경우 국기원 강의실에서 10주 간 매주 3회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교육환경 변화와 개도국 내 다양한 요구를 대응하기 위해 국가별, 수준별, 대상별(군인, 학생, 선수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과목으로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태권도 기술과 분야별 실기교육, 특기술 지도법, 코칭스킬, 프로그램 응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국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16개국, 유럽
(TGN 대전) LG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18번째 1,000타점 달성에 5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LG 소속 선수로는 2017년 박용택에 이어 두번째다. 김현수는 2007년 4월 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KBO 리그 첫 타점을 올린 바 있다. 이후 2009년 104타점으로 커리어 최초로 세 자릿수 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해외진출 직전 시즌인 2015년(121타점)과 해외에서 복귀한 첫 시즌인 2018년(101타점) 두 시즌 연속으로 세 자릿수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2015년 121타점은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타점으로 그 해 개인 최초로 100득점-100타점도 돌파했다(103득점). 한 경기 최다 타점은 2018년 7월 7일 광주 KIA전에서 만루 홈런과 투런 홈런으로 기록한 6타점이다. KBO는 김현수가 1,000타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와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무관중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쏠야구 디지털 응원 포토제닉” 디지털 응원 이벤트가 많은 팬들의 참여와 함께, 우수 사진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디지털 응원 이벤트에는 약 2천명이 참가하며 팬들의 응원 열기와 경기 관람에 대한 갈증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은 각 구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사진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별된 통과작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팬 투표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과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고 그 외 170명에게도 커피전문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팬 투표는 신한은행 ‘쏠야구’ 내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한 사람 당 1일 1회씩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도 참여할 때마다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들의 무관중 경기에 대한 아쉬움과 현장 응원의 갈증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며 “신한
(TGN 대전)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20 대표팀이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소집명단에는 총 3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강지우(세종고려대) 추효주(울산과학대) 등 지난해 AFC U-19 여자챔피언십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허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어린 선수들 중에는 2018년 만 15세의 나이로 U-17 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측면 공격수 곽로영(광양여고)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집훈련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파주NFC에서 실시된다. 여자 U-20 대표팀은 17일 WK리그 인천현대제철,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 남자축구부와 잇따라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연습경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허 감독은 “내년 1월 열리는 FIFA U-20 여자월드컵에 대비해 경쟁을 통한 선수 선발과 조직력 강화를 이번 훈련의 목표로 정했다"며 "오랜만의 훈련이라 선수들도 어색하겠지만 최대한 본인이 가진 실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대회 상위 세 팀까지 주어지
(TGN 대전) 수원도시공사가 3연승을 거뒀다. 수원도시공사는 6일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 보은상무전, 4라운드 화천KSPO전에 이은 3연승이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수원도시공사는 1, 2라운드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3연승으로 정상궤도에 오르며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과의 상위권 경쟁에 돌입했다. 김윤지는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전반 39분 서울시청 박은선에게 45미터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3분 여민지의 헤더골로 다시 앞서갔고 마지막까지 승리를 지켜냈다. 서울시청은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상태다. 인천현대제철은 5연승으로 독주를 이어갔다. 보은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5-0 대승을 거뒀다. 네넴, 강채림(2골), 이세은, 최유정이 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세은은 후반 15분 코너킥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보은상무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세종스포츠토토와 화천KSPO는 1-1로 비겼다. 전반 11분 화
(TGN 대전) 7월 7일 충남 부여 소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64야드) 사비(OUT), 한성(IN)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볼빅·백제CC 점프투어 7차전’에서 홍정민(18,CJ오쇼핑)이 지난 6차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홍정민은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홍정민은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전반과 후반에 각각 1개의 버디를 잡아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5-70)를 기록해 주애린(25), 서주현(24)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24야드)에서 펼쳐진 첫 번째 연장전에서는 세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두 번째 연장에서는 홍정민과 서주현이 나란히 버디를 낚아채며 승부는 둘의 대결로 좁혀졌다. 홍정민과 서주현의 단판 승부가 펼쳐진 세 번째 연장에서 홍정민은 또다시 버디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주며 2개 차전 연속으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정민은 “오늘 버디 찬스는 많았지만 퍼트가 잘 안 떨어져 주면서 답답한 경기를 했다. 퍼트로 넣겠다는
(TGN 대전) 2020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금)부터 사흘간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아이에스동서는 주택건설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사업, 해운사업 등 사업을 다각화해 건설에서 건자재까지 일관화를 이룬 종합기업으로, 올해 처음 KLPGA와 인연을 맺었다. 아이에스동서와 KLPGA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성대한 첫 초석을 쌓으며 본 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경남 지역에 단비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한다. KLPGA투어를 처음 맞이하는 명품 골프코스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은 홀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다양한 풍광이 코스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해 KLPGA 선수들의 샷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코스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지난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과 더불어 여덟 개 대회에 출전해 여섯 차
(TGN 대전) 김종덕(59)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6일부터 7일 이틀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김종덕은 후반 첫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한 후 12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했고 17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기록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내며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인 김종덕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그룹인 석종율(51)과 신용진(56)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종덕은 “먼저 어려운 시기에도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개최해주신 그랜드컨트리클럽의 임재풍 대표이사님과 KPGA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즌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TGN 대전) 시즌 개막전부터 열띤 경쟁으로 불을 지핀 KPGA 코리안투어가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의 두번째 대회로 막을 올리는 ‘KPGA 군산CC 오픈’은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에서 펼쳐진다. 아마추어와 프로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 들어올린 이수민, 3회 우승 성공할까? ‘KPGA 군산CC 오픈’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수민(27.스릭슨)의 본 대회 3회 우승 여부다. 2013년은 아마추어로 2015년은 프로 데뷔 후 군산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수민은 ‘한국오픈’에서 1998년, 2001년 아마추어로 우승한 뒤 2012년 프로 신분으로 또 다시 ‘한국오픈’을 제패한 김대섭(39)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아마추어와 프로로서 동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이후 2018년까지 유럽 무대에서 활동했고 2016년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1승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로 복귀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함 TOP10에 7회나 진입하는 활약으로
(TGN 대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0년 체육지도자 실기, 구술 검정 시험위원’을 모집한다. 시험위원의 법정 자격요건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해당 체육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서 체육분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거나 재직했던 사람으로서 해당 종목에 대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체육지도자의 자격 종목에 관한 전문성 및 대표성을 확보하고 있는 체육단체 또는 경기단체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등 3가지 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태권도 종목에 대한 추가 자격요건도 있다. 국기원 태권도 8단 이상인 유단자로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 3급 이상,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 상임심판(품새, 겨루기)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팀 지도자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등 3가지 요건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법정 자격요건 중 두 번째 요건(대학, 지도경력 관련)에 해당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