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박현서(20.스릭슨)가 ‘2020 스릭슨투어 5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9일과 10일 양일간 전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 코스(파72. 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현서는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4개의 버디를 솎아내 이날만 3타를 줄인 박현서는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현서는 “시즌 초반이지만 샷감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보람차다”며 “이번 대회 들어서 샷도 전보다 날카로워졌고 특히 퍼트가 괜찮았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버디를 잡아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마운 분들이 참 많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진골프아카데미의 진대근, 고성욱 프로님, 김소영아카데미의 김소영 원장님과 골프를 잘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시는 조성진, 이로운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후원해주신 파워풀엑스, 테일러
(TGN 대전)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김주형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위 한승수(34.미국)에 1타 앞선 채 1번홀(파4)부터 출발한 김주형은 2번홀(파5)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어려움으로 보기를 하며 1타를 잃었다. 김주형이 3번홀(파4)부터 8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사이 한승수가 1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9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를 만든 김주형은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1타 차 단독 선두로 다시 나섰으나 11번홀(파5)에서 보기를 한 한승수가 12번홀(파4), 13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적어내 두 선수는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승부는 15번홀(파4)에서 갈렸다. 한승수가 보기를 한 반면 김주형은 버디를 기록해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아갔다. 김주형은 이어진 16번홀(파4)에서 티샷이 패널티 구역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최윤희 제2차관은 7월 11일 오후 3시,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49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대회장 배호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체육계 관계자들에게 체육 분야 혁신을 강조하고 참가 선수들(중등․고등․대학․일반부)의 의견을 생생하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희 차관은 대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 성적을 위해 폭력 등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체육계가 이번 사태를 겪으며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서는 투명성과 개방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 선수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선수들의 인권과 자율이 보장되는 스포츠 환경과 제도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더위가 지속되면 열사병, 열실신과 같은 온열질환과 가축, 어류 폐사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알아두면 유용한 폭염 위험수준은 무엇일까? 분야별 위험수준과 대응요령 [보건] 주의 -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격렬한 운동이나 야외 활동 자제 [산업] 주의 - 시원하고 깨끗한 물과 쉴 수 있는 그늘 준비 (한 시간마다 10분 휴식) [축산업] 경고 - 열 스트레스로 가축 집단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강제송풍장치 가동 [농업] 위험 - (벼) 계속 물을 흘려 대어 물 온도를 낮추고 뿌리에 활력 주기 [수산양식] 관심 - 양식생물 고수온에 대비하여 어류 질병을 미리 방지하고 치료하기 [기타] 경고 - (화재)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해 연결선 확인, 주변 먼지제거 위험수준은 4단계로 구분해 신호등 색깔로 발표한다. ① [관심] 일상적인 활동이 조금 불편한 수준, 취약한 대상에서는 일부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 ② [주의] 해당 지역 일부에서 다소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 ③ [경고] 해당 지역 곳곳에서 현저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④ [위험] 대부분에 피해가 있고 곳곳에서
[TGN 대전] 대전시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10일 오후 대전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우려지역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장소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중국 및 일본 등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다시 한 번 피해예상 지역에 대한 대비태세 점검에 나선 것이다. 김태한 본부장은 또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안전여부 확인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면 개인활동보다는 119를 통해 안전조치를 요청하고, 예상치 못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상특보 등 일기예보를 참고해 위험지역에서의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대전) 7월 9일 충남 부여 소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64야드) 사비(OUT), 한성(IN)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볼빅·백제CC 점프투어 8차전’에서 홍정민(18,CJ오쇼핑)이 또다시 우승하며 KLPGA 점프투어의 역사를 새로 썼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 공동 14위로 출발한 홍정민은 최종라운드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전반 두 번째 홀에서 첫 버디를 잡는데 성공한 홍정민은 이후 3타를 더 줄였고, 후반으로 넘어가서도 5개의 버디를 낚아채며 최종라운드에서만 9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9-63)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홍정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또다시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3개 차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대회를 열어 주신 볼빅과 백제 컨트리클럽, KLPGA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CJ그룹을 비롯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우승소감을 밝히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사실에 대해 “실감은 잘 안 나지만 점프투어 3연승이라는 기록을 새롭게 쓰게 돼서 영광이다. 세계에서 활약하며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고
(TGN 대전)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투어 11년차’ 박은신(30.UBASE)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9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30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박은신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박은신은 마지막 18번홀 전까지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항했지만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워했다. 경기 후 박은신은 “티샷과 두번째 샷 모두 잘됐고 퍼트도 나쁘지 않았다. 초반에 버디가 나오면서 좋은 분위기를 탄 것 같다.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쉽지만 그래도 첫 날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코스 상태가 너무 훌륭하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써 주신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2010년부터 본 대회에 출전하는데 올해 상태가 정말 최고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박은신은 웨이트트레이닝에 빠져 있다고도 했다. 그는 “거의 매일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 대회 주간에도 오전에 경기하면 오후에 근처 헬스
(TGN 대전) 괴물 김경태가 KPGA 코리안투어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경태의 홀인원 소감을 들어본다. 6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고 공이 그린 왼쪽에 떨어졌는데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굴러 홀로 쏙 들어갔다. 처음에는 홀인원에 성공했는지 몰랐다. 공이 굴러 내려 가는 것 까지는 봤는데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지길래 그린 밖으로 벗어난 줄 알았다. 동반자였던 이태희 선수가 ‘홀인원인 것 같다’라고 했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확인해보니 홀인원이었다. 국내서는 처음 기록하는 홀인원이라 더 기뻤다. 김경태의 홀인원 [뉴스출처 : KPGA]
(TGN 대전) 1. 금연 시작일 결정하기. 시작이 반이다! “금연 시작!”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2주 이내에 금연 시작일을 결정해보자! 금연일 하루 전에 담배, 라이터 등 관련 물품을 정리한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 금연 조력자 구하기.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 가족, 직장 동료 혹은 지인에게 금연 사실을 알려보자! 금연 중 의지가 약해질 때 주변 사람들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줄 수 있다. 3. 담배를 대신할 요소 찾기. 대체재가 필요해! 담배 욕구를 대신할 기분전환 활동을 찾아보자! 먹는 것보다는 친구와 통화하기, 운동하기 등 사회적인 활동으로 욕구를 줄이는 것이 좋다! 4. 식습관 바꾸기. 흡연욕구를 낮춰라! 과식을 하거나 카페인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흡연 욕구가 평소보다 증가한다! 채식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과식, 카페인, 음주는 피해자!!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대전) 항공독립운동 비행기에서 블랙이글스까지! 할 것 많고 볼 것 많은 ‘국립항공박물관’을 소개한다! ◆ 국립항공박물관 건물은? 대한민국 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 항공기 제트엔진의 터빈과 학의 날개 깃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 층별 구성 체크 국립항공박물관은 4층 건물로 그 안에 7개의 전시실과 5개의 체험시설이 있으며, 국립박물관 중 세 번째로 넓다! 3F | 항공생활관 2F | 항공산업관 1F | 항공역사관 ◆ 주요전시물 체크 - 윌로우스 데일리저널 대한민국임시정부 한인 비행학교를 다룬 美 현지신문 - 이용근 비행사 자격증 임시정부가 비행 장교 1호로 임명한 이용근 항공독립 운동가의 비행사 자격증 [1921년 7월 7일] 원본 - 스테이션 왜건 1948년 대한국민항공사(KNA)에서 서울~부산 간 비행한 우리나라 첫 민간여객기 - KC-100 나라온 국토교통부 R&D 과제를 KAI가 받아 순수 국산기술로 2013년 개발한 4인승 민간항공기 ◆ 체험 프로그램 체크 - 블랙이글 탑승 체험관 곡예비행을 펼치는 공군의 블랙이글 제트기 체험 - 조종·관제 체험관 미래의 꿈인 조종사와 관제사를 동시
(TGN 대전) 안전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 이동수단 · 자가용 - 승차 전 손소독제 바르기 - 이동 중 수시로 환기 · 대중교통 - 가급적 타인과 떨어진 좌석 예약 -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 고속도로 휴게소 - 식사 시 타인과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를 두고 좌석 선택 ◆ 실내 관광지 (전시 및 체험) - 전시 해설은 안내인보다 오디오 가이드 이용 - 다른 체험객과 체험 도구 함께 사용하지 않기 - 체험 도구 사용 전후 손 씻거나 손 소독제 사용 ◆ 실외 관광지 - 손 소독제 휴대 - 관람 및 이동 시 타인과 두 팔 간격 이상 거리 유지 - 체험 활동 안전장비 이용 시 마스크 착용 ◆ 음식점 및 커피숍 - 식사 혼잡 시간대 피하기 - 소독, 환기 등 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식당 이용하기 - 커피숍 내 이용객이 많을 경우 테이크 아웃 이용 ◆ 쇼핑 (쇼핑몰, 전통시장) - 쇼핑 혼잡한 시간대와 사람 몰리는 공간 피하기 - 실내 공간에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기 - 상품을 만지는 행위 자제하고 가급적 눈으로 살펴보기 ☞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korean.visitkorea.or.kr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에 KT 로하스가 선정됐다. 2020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투표 결과 로하스는 기자단 투표(30표 중 20표)에서 1위, 팬 투표(203,283표 중 27,718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40.15로 37.27점을 기록한 2위 박건우(두산)를 2.88점 차로 제치고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KBO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로하스는 2018년 4월 MVP인 유한준에 이어 두 번째로 KT 소속 월간 MVP 수상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인 로하스는 올해도 끊임없이 진화하며 6월 한달 간 맹타를 휘둘렀다. 25경기에 출장해 무려 11홈런을 쳐낸 로하스는 7일 현재 19홈런으로 리그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5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개인 통산 100홈런을 기록하며 외국인선
(TGN 대전) KFA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와 함께 개방형(학교형) 축구 클럽의 틀을 확정했다. KFA는 8일 오후 3시,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개방형(학교형) 축구 클럽 모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홍명보 KFA 전무이사,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빈과 각 단체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KFA가 경기도와 함께 개방형(학교형) 축구 클럽 정책을 마련한 이유는 교육당국의 위장전입 단속, 합숙 금지 조치 강화로 학교축구부의 선수 수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는 팀 해체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학교축구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 이에 KFA는 2019년 4월 경기도교육청과 접촉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고 그해 6월 KFA-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개방형(학교형) 축구 클럽 모델 개발에 합의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결과물을 내놓았다. 개방형(학교형) 축구 클럽 모델은 기존 학교법인 산하 축구부와 전문반, 취미반 등을 가지고 있는 비영리법인(클럽)이 연합된 형태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학교법인과 비영리법인이 각각 독립적
(TGN 대전) 지난 4월 KFA의 AFC 코칭컨벤션 P급 멤버십 가입이 최종 승인됐다. AFC 코칭컨벤션은 AFC가 시행하는 지도자 교육 인증 협약으로, P급 멤버십은 그 중 최고 등급이다. AFC는 양질의 지도자 교육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충족한 회원국들이 국가별 특성에 맞춰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년부터 AFC 코칭컨벤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도자 교육의 자치권을 위임해 각 국가가 맞춤형 교육을 발전시키도록 한 것이다. 아시아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자 교육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AFC 코칭컨벤션의 멤버십 등급은 AFC 지도자 자격증의 등급과 마찬가지로 P급, A급, B급으로 나뉜다. P급 멤버십을 획득한 회원국은 해당 국가에서 P급, A급, B급 지도자 자격증 강습회를 진행할 권리를 갖게 된다. A급 멤버십 획득 국가는 A급과 B급, B급 멤버십 획득 국가는 B급 지도자 자격증 강습회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AFC 코칭컨벤션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는 AFC 지도자 자격증(P급, A급, B급) 강습회를 진행할 수
(TGN 대전) 7월 8일,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사흘간 열린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1억2천만 원, 우승상금 2천160만 원)’의 최종일, 안지현(21,아델리오코스매틱)이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지현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만들어내며 공가연(20)과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맞이했다.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 완벽한 플레이를 이어간 안지현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64-67)의 성적으로 선두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지현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64-67-70)로 경기를 마쳤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재희(19,우리금융그룹)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희준(20)으로 구성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짜릿한 우승을 만들어냈다. 안지현은 “시즌 3승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2승을 이뤄내서 정말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