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바다로란?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나라의 바다와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여객선 운임을 무제한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주중 50%, 주말 20% 할인) 2020 특별여행주간(7.17~7.19) ‘섬으로(1+1)’ 이벤트!!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4,900원에 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연중이용권으로 통합되었다. (2019년) 여름권, 겨울권, 결합권, 연중이용권 (2020년) 연중이용권 하나로! 여름권, 겨울권, 결합권(여름+겨울), 연중이용권 등으로 나뉘어 각각 판매되었다. 올해부터는 ‘연중이용권’ 하나로 통합되고, 주말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 연중이용권 가격 인하(15,900원) - 가족권 출시(15,900→9,900원) 연중이용권 가격이 9,900원으로 낮아져, 저렴한 가격으로 1년 동안 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구매자 포함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가족권(15,900원)도 출시되었다. *만 18세 미만 1인 포함·탑승 필수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제주, 울릉, 인천, 여수, 통영, 거제, 군산, 목포, 완도, 충남 지역
(TGN 대전) 2015년 7월 일본의 근대산업시설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사토 구니 당시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는 “한국인과 타국인들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끌려와 가혹한 환경 속에서 강제로 노역했으며(forced to work), 일본은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5년 뒤, 지난 6월 도쿄에 개장한 ‘산업유산정보센터’. 일본은 과연 약속을 지켰을까요? 그리고 국제사회는 왜 일본의 약속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채용 문화와 협업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채용 문화와 협업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 ‘코로나 19’로 변화가 생긴 채용문화 * 화상 면접 등 AI 면접으로 대체 48.7% * 정기공채 사라지고 수시 채용 34.5% * 온라인 채용 박람회로 전환 28.5% (출처 : 잡코리아X알바몬/ 신입직 구직자 대상 조사)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면서 화상 면접, 수시채용 등 새로운 채용문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업이 AI 채용, 수시채용 등 언택트 방식의 새로운 채용문화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 19’로 변화가 생긴 협업방식 * 언택트 방식으로 협업했다 66.5% * 기존 방식으로 협업했다 33.5% (출처 : 멀티캠퍼스) 많은 직장인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생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기존 방식인 대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디지털 관련 분야에 대한 필요성 언택트 문화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업무가 확산되면서 직장인의 역량 강화 분야에도 영향을 끼쳤다. ◆ 비대면 근무 시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 한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3년 째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미래 스타들이 활약하는 KBO 퓨처스리그에 대한 후원을 결정하고,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KBO는 잔여시즌 동안 퓨처스리그가 개최되는 각 구장을 통한 신한은행 SOL 홍보 활동과 함께 중계를 통해서도 신한 쏠야구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KBO와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양 사의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KBO는 새로운 퓨처스리그 중계권 계약을 통해 올 시즌부터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스포카도 채널)에서 매주 3경기 이상을 중계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퓨처스리그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생중계 누적 접속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관심이 퓨처스리그로 확대되었으며, 선수들 또한 동기부여가 되어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고 있다. KBO는 앞으로도 퓨처스리그 마케팅 활
(TGN 대전)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펼쳐진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는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대회로 KPGA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마련했다. 이 대회는 기존 대회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4라운드 동안 전체 스코어를 합산해 승부를 가리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이 아닌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택했다. -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어떻게 진행될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치러지는 것은 사상 최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각 홀마다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을 얻고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기존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포인트 차이가 크지 않지만 변형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스코어에 따라 포인트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
(TGN 대전) 더운 여름철 차 안에 방치해 두면 기기 손상이나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이 있다? 뜨거운 차 안에 두면 안 되는 물건들을 함께 알아보자. 1. 손 소독제 뜨거운 여름 차량 내에 두면 화재 위험! 직사광선으로 뜨거워진 차량 내에 손 소독제를 두면 실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손 소독제는 알코올 기반으로 가연성 물질이기 때문에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전자기기와 운동화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 전자기기는 온도에 매우 예민! 너무 더운 날이나 추운 날 차 안에 장기간 방치하면 기기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름 철, 운동화를 차 안에 장기간 두게 되면 곰팡이 균과 냄새의 온상이 될 수도! 운전 보조용이라면 샌들을 두는 것이 좋다. 3. 안경과 선글라스 고열에 안경 렌즈 코팅막 균열 발생! 여름철 안경을 차 안에 두고 착용할 경우 안경 렌즈 코팅막 균열이 생겨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선글라스 역시 온도에 예민하므로 여름철 차 안에 두면 기능 저하 등의 문제 발생! 안구 보호 효과가 사라질 수 있다. 4. 라이터, 스프레이, 페트병 이들의 공통점은? 여름철 차 안에 놔둘 경우 폭발할
(TGN 대전) 고속철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여행주간 기간 동안 ‘여행주간 레일패스’를 판매한다. - 선착순 10,000명! 탑승기간 내 KTX 포함 모든 열차 4회 이용! ☞ 2인권(₩140,000원) 3인권(₩210,000원) 고속버스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코버스)에서 여행주간 기간 동안 ‘여행주간 고속버스 프리패스’를 판매한다. - 선착순 10,000명! 월~목요일 중 4일 지정하여 고속버스 자유 이용! ☞ 1인권(₩75,000원 → ₩40,000원) 여객선 한국해운조합에서 여행주간 기간 동안 ‘여객선 할인패스 섬으로’(4,900원) 1매를 구매하면 1매를 추가 증정한다. - 패스 구매 시 평일 50%, 주말 20% 여객선 운임 할인권 제공! ☞ 할인패스 1+1 자동차 공유(쏘카) 자동차 공유업체 ‘쏘카’에서 ‘라이트패스’(4,900원/월) 신규 가입 시 첫 달 가입비 무료 행사를 실시한다. - 여행주간 전용! 쏘카 라이트패스 무료 구독 ☞ 쏘카 대여료 무제한 40% 할인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비가 자주 내리는 7월에 전체 빗길 교통사고의 14%에 해당하는 1만728건이 발생해 연중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별로는 안전의무 불이행이 4만1천876건(5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호위반 9천535건(13%), 안전거리 미확보 7천9건(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법, 카드뉴스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차간거리 평소보다 2배 확보하기 빗길운전은 도로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어요. 또한 급브레이크를 걸다가 차가 미끄러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요. 차간거리를 넉넉하게 잡아서 위기 상황에 대처하세요. 2. 규정속도보다 감속하기 젖은 노면은 마른 노면보다 제동거리가 1.8배 길어져요. 과속운전은 절대 안 돼요! 빗길에는 20%, 폭우가 내릴 때는 50% 감속하세요. 3. 전조등 켜기 비가 오면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차가 보행자나 타 운행자에게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전조등을 켜서 자기 차량의 존재를 알려주세요. 4.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기온이 낮을 땐, 타이어가 수
(TGN 대전) 지난해 열린 AFC 여자 U-19 챔피언십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강지우(세종고려대)는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이 원하는 터프한 공격수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강지우는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AFC 여자 U-19 챔피언십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다. 특히 여자 U-20 월드컵 티켓이 걸려있는 호주와의 3,4위전에서 혼자 4골을 기록하며 9-1 대승을 이끌었다. 강지우는 당시 활약에 힘입어 2019 KFA 시상식에서 여자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강지우의 활약은 콜린 벨 여자 A대표팀 감독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해 열린 EAFF E-1 챔피언십을 앞두고 소집훈련에 참가했으나 학업 문제로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또다시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 경험을 하게 됐다. 여자축구를 이끌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각광 받는 강지우는 이번 여자 U-20 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그만큼 허 감독과 선수단의 신뢰가 남다르다. 강지우는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는 동시에 본연의 역할인 해결사 역할에도 충실하겠
(TGN 대전) 여자 U-20 월드컵을 6개월 가량 앞두고 국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 허정재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은 A대표팀에 다녀온 추효주(울산과학대), 강지우, 조미진, 박혜정(이상 세종고려대)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3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총 3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추효주, 강지우, 조미진, 박혜정 등 지난해 AFC U-19 여자챔피언십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허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들 네 명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에도 소집돼 경험을 쌓았다. 추효주는 지난해 12월 대만과의 E-1 챔피언십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2월 열린 베트남과의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서는 3경기 만에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강지우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경험했다. 조미진과 박혜정은 A매치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소집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날 취재진 앞에 선 허 감독은 A대표팀을 경험한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A대표팀 경험이 우리 팀에 좋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팀에
(TGN 대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축구할 수 있어 좋다.” 2020 K5리그 부산·경남 권역에서 뛰고 있는 주기호(경남창원시웅산)는 프로 출신이다.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주기호는 이후 내셔널리그의 부산교통공사(현 K3리그 소속)와 K3리그 청주FC리그를 거쳤다. 군 생활을 마친 후 선수가 아닌 직장인이 된 그는 웅산에서 축구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축구의 단계별 리그를 고루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웅산은 지난해 K5리그 부산·경남 권역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한 전력을 갖춘 팀이다. 12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는 부산동래구명륜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주기호는 전반 39분과 후반 37분 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경기 후 주기호는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11명이 하나가 돼 최선을 다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동료들이 다 같이 도와줬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웅산에서 축구를 하는 것은 인천 출신인 주기호가 타지 생활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그는 “웅산에 들어온 지 4년 정도 됐다. 타지에서 어떻게 좋
(TGN 대전) 베테랑 김동찬은 김포시민축구단 소속으로 뛰는 지금이 행복하다. 김포는 1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시청축구단과의 2020 K3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교체 투입된 김동찬의 후반 10분 결승골에 힘입어 8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2006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한 김동찬은 전북현대, 성남FC,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가장 최근인 2019년까지 272경기에 출전해 71골 34도움을 기록했다. 커리어의 최전성기를 달렸던 2016년에는 39경기 출전에 20경기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MVP, 베스트 11, 득점왕을 모두 휩쓸었다. 올해부터는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의 일원이 됐다. 고정운 감독은 김동찬에 대해 “경험이 많고 프로에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득점력에 있어서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본인이 솔선수범해 앞에서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 있다”며 강한 믿음을 보냈다. 목포시청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동찬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그는 “골을 넣어서 다행이다. 이겨서 너무 좋다. 최근에 무승부 경기가 많아서 승리
(TGN 대전) 경기고양FCU18(이하 고양FC) 주장 박시원의 목표는 서울대 진학이다. 고양FC는 11일 파주NFC 통일인조구장에서 열린 경기경영FCU18와의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22권역 개막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고양FC의 주장이자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박시원은 이 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시원은 경기 후 “첫 경기이다 보니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있었다. 그래서 주장으로서 팀 동료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승리를 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팀의 주장인 박시원은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롤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비수인 이영표다. 박시원은 “이영표 선수의 성공에는 엄청난 노력이 숨어있었다”면서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이영표 선수처럼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구와 학업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의 취지에 맞게, 박시원은 공부에도 열중을 다한다. 이용권 감독은 “(박)시원이는 우리 팀에서 가장 노력하는 선
(TGN 대전) 경기고양FCU18(고양FC)은 11일 오전 파주NFC 통일인조구장에서 열린 경기경영FCU18(경영FC)과의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22권역 개막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고양FC는 전반 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건현이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른 시간 선취 득점을 가져간 고양FC는 공수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갔다. 경영FC는 선제실점을 내주자 공격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추가골을 노리는 고양FC도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고양FC의 공격력에 불이 붙었다. 후반 2분 신대명, 후반 26분 박장현이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41분에는 이승현이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행운의 골을 만들어내며 점수는 4-0까지 벌어졌다. 경영FC는 반격을 위해 막판까지 공세를 계속했지만 결국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고양FC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용권 감독은 경기 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의지
(TGN 대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박현경 선수가 우승해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임희정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원래 13일 최종 3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 때문에 최종 라운드가 취소됐고, 2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이 연장 승부를 펼쳤다. 2000년생, 스무 살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16, 17, 18번 홀에서 치른 '3개 홀 플레이오프'에서 세 홀 모두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이어갔다. 18번 홀에서 치른 서든데스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했고,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임희정을 물리쳤다. 3개 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총 5개 홀 만에 우승자가 가려졌다. 프로 2년 차인 박현경은 올해 첫 대회로 열린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데 이어 가장 먼저 시즌 2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