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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정부

최종건 제1차관,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TGN 대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50분간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와 취임 인사를 겸하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전반,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해리스 대사는 포천에서 발생한 미군 장갑차와 민간 차량과의 추돌 사고 관련, 비극적 사고로 사망한 우리 국민 4명에 대해 조의를 표명했다.


최 차관은 전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한미 정상을 포함하여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양국 간 공조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해리스 대사는 최 차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한미간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이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최 차관과 해리스 대사는 앞으로 한미관계뿐만 아니라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수시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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