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해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걱정해결사업’은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메리츠화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탁하고 대전 서구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뜻깊은 사업을 서구와 함께해 주시는 메리츠화재 김용범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 첫 협약을 통해 2022년까지 9년간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대전 서구 외 전국 9개 기초자치단체와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