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 추진을 위해 시청역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정 및 협조사항을 알리고 재난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특히, 실전 같은 훈련 전개를 위해 일주일간 집중 홍보 기간을 지정하여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정보(전단)를 제공하고 ▲ 유사시 행동 요령 ▲골든타임 확보 및 대처요령 ▲ 자체 안전점검 방법 등을 전파하여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 시켰다.
서철모 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을 집중 전파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이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민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