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정명국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지역구인 금강반야원(주지: 여몽 스님)를 찾아 11월 15일 이웃 주민들에게 도시락 500개(500만 원 상당)를 나누어 주는‘음식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나눔도시락은 금강반야원에서 운영한‘전통종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들어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 한 것이다.
이 행사에 함께한 정명국 대전시 의원은 “자칫 사라져 버릴 수 있는 전통사찰음식 전승 기회를 마련해 주고, 동네 이웃들과 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