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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교육은 어르신이 일군 토양 위에 자란다"…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현장 행보

임전수 예비후보, 어버이날 맞아 복지관·경로잔치 현장 방문

 

6·3 세종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인 8일, 세종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조치원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을 시작으로, 낮 12시 전월산 광제사 경내 ‘대자대비 어버이날 경로잔치’ 까지 두 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감사와 존경을 전하다

오전 11시, 임 예비후보는 조치원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인사를 드렸다.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은 고령자 친화형 공공임대주택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로, 입주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여가·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카네이션 한 송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날”이라며 “평생을 자식과 이웃을 위해 살아오신 분들 앞에 서니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받고 돌아오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살아온 시간 위에 지금의 세종이 있고, 그 위에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 연결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전월산 광제사 경로잔치, 부처님의 자비로 여는 어버이날

낮 12시, 전월산 광제사 경내에서는 전월산광제사·세종전통문화체험관이 주관하고 대전가수총연합회·한밭꿈돌이예술단이 협찬하는 경로잔치가 열렸다. 어르신과 가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트롯 장구·공연과 짜장면 식사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바로 세종 교육의 뿌리”라며 “어르신들이 평생 지켜온 삶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이어주는 것이 교육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인사했다.

 

임전수 예비후보는 이날 두 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교육적 언어로 풀어냈다. “부모님의 사랑 위에 우리 교육이 있습니다. 그 마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것이 이날 임 예비후보가 어르신들께 전한 말이었다.

 

임전수 예비후보는 28년간 국어 교사로 교단을 지킨 현장 교육 전문가이자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다.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6·3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며, ‘강한 학력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인재 육성’을 핵심 방향으로 내건 ‘모두의 학교’를 메인 슬로건으로 제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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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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