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가 눈에 튀었다면 ‘이렇게’

2020.07.13 09:10:00

(TGN 대전) 손 소독제, 사용 시 주의해야한다!



◆ 바이러스를 파괴할 만큼의 고농도 알코올

손 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은 60~80% 정도! 알코올이 증발하며 수분을 빼앗으면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는 건조증 등 피부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 알코올 손 소독제가 눈에 튀었다면?

- 생리식염수나 수돗물로 알코올을 씻어낸다.

- 눈 감고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각막 화상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안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손 소독제는 손 소독에만 사용해야한다!

손 소독제는 세균막의 단백질을 녹여 핵을 파괴하는 원리! 따라서 손 이외의 피부에 바르면 자극이 크다. 얼굴·눈·코·입 등 점막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광일 기자 djs@t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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