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올해로 75회를 맞은'불조심 강조의 달'은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면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그동안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행사 등을 대면으로 확대하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현수막 등 홍보 콘텐츠 게시 ▲2022년 소방안전공모전 포스터 수상작품 게시 ▲언론매체 및 SNS 등을 활용한 홍보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을 실시한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교육·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