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27일 신광초등학교에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안전보안관, 모범운전자회, 신광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과 교통안전 지도를 함께 진행했으며 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수칙 홍보물과 방역 마스크를, 아산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배지를 배부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교통사고를 근절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대상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