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7일 유성구어린이집연합회가 계묘년을 맞이하여 새해 희망과 화합을 도모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특별히 3개 연합회가 합동으로 개최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연합회원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보육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화합할 것을 다짐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려운 보육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도에도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